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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/12 코인 소식] 일론 머스크가 또... 도지코인 떡상, 헐! 저커버그도...?시작점/돈 공부 2021. 5. 12. 07:49728x90
코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업비트를 들락이며 시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고 있습니다.
아주 소소한 금액으로 정찰대를 보내 놓기도 했고요.
(푼돈인데도 파란불 들어오면 심장이 요동치는 콩알만 한 심장🥵😱)
이미지 출처 : 언스플래쉬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관련 뉴스 기사도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?
그 많은 뉴스거리 중에 놓치지 않고 전부 다 눌러 보는 중.....ㅋㅋㅋ
역시 사람은 자기 돈이 걸려 있어야 관심을 갖고 움직인다는 게 학계 정설 맞네요.
코인 투자자들 발칵 뒤집혔다…저커버그의 '의미심장한 글' [임현우의 비트코인 나우]
"내 염소들: 맥스와 비트코인."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(CEO)는 11일 오전(한국시간)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완용 염소 두 마리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을 올렸다.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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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018&aid=0004927117
"도지코인 결제 원해?" 머스크 한마디에 또 들썩…도지코인 12%↑
도지코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합성한 그림(사진=트위터) [이데일리 이후섭 기자]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 한 마디에 도지코인 가격이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. 머스크가 본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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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란 기사는 다 읽어 보던 중 이런 기사들을 봤습니다.
처음 든 생각 : 말 한 마디로 특정 재화의 가치를 좌우하는 머스크랑 저커버그는 좋겠다.
나중에 든 생각 : 근데 너무 하는 거 아냐??
도지 코인이 일론 머스크의 말 한 마디 또는 SNL 출연 전후로 가격이 요동쳤다는 건 코인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알 만큼 세상 시끄러운 뉴스였죠.
그걸 아는 사람이 또.... 이번엔 트위터에 도지코인 투표를 올렸다고 하고.
그 기점으로 도지코인 가격이 또 급등 열차를 탔다는 내용의 기사인데요.
개미들은 전 재산을 투자하기도 하는데(옳은 투자 방식이라는 건 아닙니다)
말 한 마디로 시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게 가끔 얄밉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.
제가 도지를 낮은 평단에 탔다면 물론 고맙다고 생각했겠지만.... 전 아직 못 샀으니까요.이 와중에 이번엔 저커버그가 자신의 애완용 염소(흔한 반려견, 반려묘도 아니고 애완용 '염소'라는 거에 더 놀람)의 이름을 '비트코인'이라고 지었다고 화제가 됐어요.
이게 비트코인에 호재일지, 악재일지는 의견이 분분하다네요.
자세한 내용은 기사에 있습니다.
728x90제가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인 건진 몰라도.
코인이 자산 가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화제성이 뛰어난 키워드인 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 같습니다. 적어도 요즘엔 말이죠.
뭐 이러다 또 2019년인가, 2020년인가처럼 코인 가치가 폭락하면 쏙 들어가겠지만.
적어도 2021년 현재, 지금은 코인 시대 같은 느낌이에요.
전 제 푼돈 어떻게 됐는지 관찰하러 갈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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